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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햄버거, 크라이치즈버거

알로그 2025. 4. 23.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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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점심을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요새 홍보를 자주 하는 크라이치즈버거에 방문했다.

 

최근에 버거 탈을 쓰시고 전단지 나눠주시는 모습을 자주 봐서 그런지 갑자기 생각이 났다.
문득 이래서 기업에서 홍보에 많은 돈을 쓰나 생각이 들었다.

 

위치는 상암 DDMC 건물로 내가 좋아하는 솥밥 맛집인 솔솥과 같은 건물이다.

  • 위치 : 서울 마포구 매봉산로 75 B109, B110
  • 영업시간 10:30 ~ 21:00

 

 

크라이치즈버거

2013년부터 시작해서 벌써 12년째라고 하며, 치즈버거만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이름이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치즈가 녹는 모습을 우는 모습이라고 생각해서 만들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DDMC 1층 입구로 들어가면 우측에 바로 매장 입구를 볼 수 있다.

 

키오스크에서 주문할 수 있다.

 

치즈버거에만 집중해서 그런지 메뉴가 몇개 없고 정말 심플하다. 

대표메뉴인 더블 치즈버거로 주문했다.

 

늦은 점심이라 그런지 사람이 1-2명밖에 없었다.

 

콜라, 빨대, 케첩은 별도의 공간에 마련되어 있어서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다.

 

 

메뉴는 아래와 같이 준비가 되고 패티 두장에 치즈, 양파, 토마토, 양상추 등 기본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번이 맛있었고 역시 생각했던대로 담백하고 깔끔한 치즈버거 맛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마지막에 치즈가 약간 물리긴 했지만, 치즈버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추천할 만하다.

 

세면대가 안에 있어서 화장실을 안가도 돼서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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