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에서 하나의 서버에서 젠킨스를 운용했었는데, 점차 Job들이 많이 생기고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많은 부하가 걸리게 되었다. 가령 누군가 빌드를 돌리고 있으면 다른 자동화 작업이 빌드 Job이 끝날때까지 pending 되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젠킨스에서 마스터와 슬레이브 정책을 사용할 수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이에 대해 정리하고자 한다. 마스터와 슬레이브 노드를 분류하여, 마스터 노드에서는 SCM 툴(gerrit, bitbucket 등)에서 폴링(트리거) 또는 결과를 report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실제 부하가 걸리는 작업들은 모두 슬레이브 노드에서 실행하게 한다. 따라서 마스터 노드는 단순히 스케쥴링하고 로드 밸런싱하는 역할을 하고 실제 부하가 걸리는 작업들은 슬레이브 노드로 적절히 분산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