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중 어떻게하면 좀 더 의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정보관리기술사(Professional Engineer Information Management)를 준비하기로 했다.
참고로 정보관리기술사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시험이다.
년 3회 정도 시험이 있으며, 1차 필기시험은 400분 시간동안 손으로 시험을 봐야하는 엄청난 시험이다.
우선 공부해야 할 범위가 너무나 방대한데, 과목은 아래와 같다.
- IT경영전략
- 소프트웨어공학
- 프로젝트관리
- 디지털서비스
- 디지털네트워크
- 보안
- DB
- CA/OS
- DS/알고리즘
- AI/통계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 보통 회사를 다니면서 평일 4시간, 주말 10시간 공부(주 40시간)를 하면
보통 1년~1년 반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4월 6일 일요일부터 시작하는 ITPE을 등록했고,
현재 한 주 싸이클을 돌아봤는데 범위가 너무 방대해서 생각했던거보다 더 빡센 것 같다.
https://itpe.co.kr/main/course/courseView.do?menuType=off&cateId=XAL0000219&pntCateId=XAL0000080&subCode=1&courseId=002940
ITPE 정보관리기술사 PMP자격증 감리사 정보통신기술사 Flipped Lea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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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pe.co.kr
한 주의 사이클은
- 일요일에 09:00 ~ 20:00 수업
- 수요일까지 과제
- 토요일까지 셀프테스트
물론 매일 한 주의 범위에 해당하는 도메인당 30-50개의 토픽을 외우기 위해서 공부도 해야 하며,
차주 수업 예습 인터넷 강의도 들어야 한다.
언제 합격하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1년 후 합격 후기를 다시 쓸 수 있길 바라본다.